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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서울ㆍ인천ㆍ경기 지역 범죄피해자센터 직원 간담회
  • 등록일  :  2010.08.13 조회수  :  4,370 첨부파일  : 



  • 서울ㆍ인천ㆍ경기 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직원 간담회



     


                                                    ■ 일시: 2010년 8월 13일 금요일 10시
                                                    ■ 장소: 스마일센터 소회의실


         2010년 8월 13일(금) 10시 스마일센터 소회의실에서 연합회 사무국장, 스마일센터 총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ㆍ인천ㆍ경기 지역 범죄피해자센터 직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를 시작하기 앞서 범죄피해자의 정신적ㆍ심리적 치유와 회복, 자활을 돕기 위해 개소한 스마일센터 동영상을 시청하고, 스마일센터 총괄팀장이 센터의 간략적인 사업 소개와 센터 이용 방법을 설명하면서 아직도 음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받고 있는 많은 피해자들에게 치유와 자활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센터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피해자 발굴에 힘써주기를 부탁했습니다.   

      ▲KCVA 이용우 회장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그리고 KCVA 사무국장의 '연합회 주요추진사업'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주요사안이었던 『범죄피해자 정신과적 치료지원을 위한 통합행정프로그램』 구축 건에 대해서는 업무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효율적인 피해자 지원 업무를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의견을 수렴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면서 KCVA 이용우 회장은 그동안 각 센터 본연의 자리에서 열심히 피해자지원에 힘쓴 직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해서 직원들이 할 일이 많은 만큼 더욱 분발해서 일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더불어 소외되는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피해자 관리시스템을 독려하면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책임지고 대표하는 우리 직원들의 업무적 향상과 위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고무적인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모든 참석자들이 스마일센터 구내식당에 준비된 점심을 같이 하면서 여담을 나누었고, 스마일센터의 시설을 견학하는 것으로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각 센터의 업무관계로 오랜 시간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며,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해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보람을 공감할 수 있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KCVA 김지한 사무국장이 '연합회 주요추진사업'을 제시하고 있다